[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양천구청이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76번 확진자는 목4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7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확진자는 접촉자 통보를 받고 지난 12일 양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확진자의 동거인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주요 이동동선을 조사중이며 공개대상 동선 발생 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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