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뱅이 능동점, 6~7일 방문자 '코로나 검사 필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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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가 광진구 모임으로 4명이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1시 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8월 6일 17시~7일 02시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는 유증상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120"라고 안내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모임과 관련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광진구 모임에서는 경기 고양시 거주자 1명이 전날 최초 확진된 후 같은 모임에 참석한 지인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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