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통제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10 [20:0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10 [20:06]
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통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통제 (사진-sbs 뉴스 캡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계속되는 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가 교통통제됐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7시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본선과 램프를 전면통제했다.

 

시 관계자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시는 또 호우주의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치구 15개 빗물펌프장 66곳(183대)이 가동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