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통제 (사진-sbs 뉴스 캡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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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계속되는 폭우로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가 교통통제됐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7시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산지하차도 본선과 램프를 전면통제했다.
시 관계자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시는 또 호우주의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자치구 15개 빗물펌프장 66곳(183대)이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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