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코로나 '회현역' 방문자 검사 촉구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09 [19: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09 [19:08]
남대문시장 코로나 '회현역' 방문자 검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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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시장 코로나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남대문시장 코로나에 관심이 높다.

 

중대본은 9일 '7.30~8.8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회현역 5,6번출구) 방문자는 증상 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120, 1339'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한편, 남대문시장이 위치한 서울 중구는 8월9일 중구민 A씨(60대)가 23번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가 근무하는 관내 사업장에서 접촉자로 확인되어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8월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오늘 15시경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즉시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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