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등천 '범람 우려' 2018년에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08 [11:1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08 [11:15]
장등천 '범람 우려' 201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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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장등천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북구 장등천이 범람우려가 있으니 주변지역 출입을 삼가주시고 인근주민들은 위험징후 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이다.

 

장등천은 지난 2018년에도 장맛비에 의해 일부 붕괴된 바 있다. 2018년에 광주 북구 망월동 장등천 호안블럭 일부가 장맛비에 의해 붕괴됐다. 이로 인해 인근 도로가 꺼졌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등천은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서 발원하여 망월동 석곡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에서 시작하여 망월동에서 석곡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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