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계속되는 광주, 양산동 포장지 제조 공장 화재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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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오늘(7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공장 대부분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100여 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택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불길을 잡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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