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백신 "7억번 분량 존슨앤드 존슨과 계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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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정부가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았지만 7억 번 이상 맞을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 존슨은 미국 정부와 코로나 백신 1억 회 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2천억 원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미 정부가 나중에 존슨앤드존슨 백신 2억회 투여분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확보에 쏟아부은 자금은 총 94억달러, 약 11조 2천억 원으로 모두 7억회 투여분을 미리 확보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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