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백신 "7억번 분량 존슨앤드 존슨과 계약"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06 [20:0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06 [20:08]
미국 코로나 백신 "7억번 분량 존슨앤드 존슨과 계약"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미국 코로나 백신 "7억번 분량 존슨앤드 존슨과 계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정부가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았지만 7억 번 이상 맞을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 존슨은 미국 정부와 코로나 백신 1억 회 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2천억 원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미 정부가 나중에 존슨앤드존슨 백신 2억회 투여분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확보에 쏟아부은 자금은 총 94억달러, 약 11조 2천억 원으로 모두 7억회 투여분을 미리 확보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