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연일 천명대 기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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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51명이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닷새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3일 959명으로 떨어진 뒤 4일과 5일 재차 1천명대로 올라섰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4만3천51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부가 외출 자제와 휴업 요청 등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주저하는 가운데 지자체들은 자체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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