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종로구청이 5일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발표했다.
종로구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타 지역 확진자의 종로구 동선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동선을 게재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30일부터 4일 오전 5시 1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새문안로29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동시간대 새문안로 15에 위치한 한경빌딩 2층 휴게실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도보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는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종로구청이 공개한 타지역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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