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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청,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미국 해외입국자' (사진-용산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용산구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5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6~57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해외입국자이다.
이 확진자는 가족 2명을 동반해 입국했으며, 3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검체 채취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