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나이트 연속으로 캐내 60억 벌어들인 광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05 [07:1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05 [07:13]
탄자나이트 연속으로 캐내 60억 벌어들인 광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탄자나이트 연속으로 캐내 60억 벌어들인 광부(사진= MBC)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탄자나이트를 캐낸 광부가 또 다시 탄자나이트를 캐내 총 60억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탄자니아 광부 '사니니우 라이저'는 6.3kg에 달하는 탄자나이트를 발견했다.

 

라이저는 탄자나이트를 판매해 한화로 약 23억 8천만 원을 벌어들였다.

 

그는 앞서 지난 6월에도 탄자나이트를 발견해 약 40억 원을 손에 쥐었다.

 

라이저는 "내 일상생활이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벌어들인 돈을 자신의 마을에 학교와 보건시설을 세우는 데 쓸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