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은평구청이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동선을 공개했다.
은평구청에 따르면 65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나 3일 청구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66번 확진자는 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자이며 4일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병상 이송 준비중이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은평구청이 공개한 65번 확진자의 동선
○ 2020.07.27.(월)~07.29.(수)
자택에 머무름
○ 2020.07.30.(목)~7.31.(금)
10:00 지하철(6호선 응암역→2호선 합정역 환승→당산역)이용 타지역 직장에 머무름→21:00 지하철(2호선 당산역→6호선합정역 환승 → 응암역) → 귀가
○ 2020.08.01.(토)
자택에 머무름
○ 2020.08.02.(일)
09:30 지하철(6호선 응암역→신당역)이용 타지역 머무름→ 17:00 지하철(6호선 신당역→응암역) → 귀가
○ 2020.08.03.(월)
14:05 ○○○병원 → 14:53 청구성심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2020.08.04.(화)
08:00 양성판정 → 12:30 서울의료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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