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아산시청, 온양천 '범람' 마을 주민 즉시 대피 요청. 사진과 내용 관련 없음 (사진=충북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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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아산시청이 3일 폭우로 인해 온양천이 범람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으로 요청했다.
아산시청은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밤 8시 43분께 "온양천 범람으로 위험하오니, 신동 모종 1,2통 마을 주민들께서는 즉시 신리초등학교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창면 가덕리 가덕교와 국도 45호선 남동 지하차도도 침수로 인해 양방향 통제 중으로 우회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아산에서는 오후 한때 시간당 4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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