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45번 코로나19 확진자 '충전소,약국' 등 동선 발표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대문구청이 3일 관내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동선을 공개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일 기침 증상으로 삼육서울병원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29일,30일,31일 답십리2동의 충전소를 방문했으며 30일 장안2동의 약국과 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상호명은 접촉자 파악이 완료돼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에 입원조치됐으며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서는 소독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구청은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변경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동대문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