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서 카누 타던 3명 급류 휩쓸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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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괴산서 카누 타던 3명 급류 휩쓸려 걱정이 커지고 있다.
2일 오후 3시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거봉리 거봉교 인근 달천에서 카누를 타던 A(58)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A씨는 일행인 50대 여성 2명과 카누를 타다 급류에 휩쓸려 카누가 뒤집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여성들은 떠내려가던 중 다리 난간을 잡고 있다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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