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특보] 충북 폭우 피해..."충주댐 내일부터 초당 3천톤 씩 방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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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집중호우로 충주댐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내일(3일) 오전 10시부터 초당 3천 톤씩 방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댐 하류 야영객들은 신속히 대피하고, 자재와 장비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도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수교의 보행자 통행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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