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청 "5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일본 다녀온 뒤 발열 증상"(사진=용산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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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용산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일본 방문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후 공항 방역택시를 이용해 자가격리 숙소에서 머물던 중 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2일 13시경 서울백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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