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화곡본동, 방화1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1명은 중앙데이케어센터 방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01 [13:2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01 [13:21]
강서구청 "화곡본동, 방화1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1명은 중앙데이케어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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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청 "화곡본동, 방화1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1명은 중앙데이케어센터 방문"(사진=강서구청)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7번 확진자는 화곡본동 거주 99번 환자의 가족이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1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한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8번 확진자는 방화1동 거주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시설 이용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강서구보건소 선별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달 31일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한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 조사 후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내 확진자는 108명으로 25명이 치료 중이고 완치자는 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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