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청 "화곡본동, 방화1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1명은 중앙데이케어센터 방문"(사진=강서구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7번 확진자는 화곡본동 거주 99번 환자의 가족이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1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한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8번 확진자는 방화1동 거주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시설 이용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강서구보건소 선별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달 31일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한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 조사 후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내 확진자는 108명으로 25명이 치료 중이고 완치자는 8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