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519만대 움직인다 '부산+강릉+목포+양양 혼잡'

▲ [고속도로 교통상황] 519만대 움직인다 '부산+강릉+목포+양양 혼잡' (사진-로드플러스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토요일인 1일 이른 오전부터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평소 토요일 대비 교통량은 다소 증가하며, 전국 51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으로 수도권으로 44만대 이동이 예상된다.

지방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11~12시가 최대, 19~2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전 10~11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 주요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는 경부선(부산), 영동선(강릉), 서해안선(목포), 중부선(남이), 서울양양선(양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