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 운양동 일가족 '3명' 확진 '행정복지센터' 업무 중지 / 사진-김포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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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김포시청이 31일 운양동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포시청은 이날 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부부와 유아 1명의 일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가 지난 2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방역 소독 및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주민분들께서는 주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으며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관련 정보를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확진자 발생으로 총 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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