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확진자추가 (사진-용인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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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용인시청이 30일 관내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관내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2동 초당마을현진에버빌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용인 124번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9일 두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밀접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가 조치사항과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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