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느슨한 방역에 최대치 기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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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정부가 내수 경기를 살리겠다며 느슨한 방역을 선택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
NHK는 29일(현지시간)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1천259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만4천21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23일과 전날 기록한 981명이 가장 많았는데 29일 증가폭이 이보다 278명 더 늘어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천1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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