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청, 코로나 92번 확진자 발생+확진자 4명 이동동선 공개 (사진-송파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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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송파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97번 확진자는 삼전동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었으며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송파구 확진나 4명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① 76번 확진자 삼전동에 거주하며, 서울시 중구 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월 21일 열감 다리통증 발현이 있었습니다. 7월 21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② 78번 확진자 방이1동에 거주하며, 관내 교회 관련 접촉자 입니다. 7월 22일부터 감기 기운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7월 22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③ 79번 확진자 방이 2동에 거주하며, 관내 교회에서 집단감염 되었습니다. 7월 19일 목이 부은느낌, 침삼킬 때 불편함의 증상이 있었으며, 7월 22일 우리 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④ 89번 확진자 장지동에 거주하며, 관내 교회에서 집단감염 되었습니다. 7월 22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89번 확진자는 7월20~22일 외출 없음으로 이동동선이 없으며, 자택 소독 완료하였습니다. 접촉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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