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 '여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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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NHK는 2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56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3만1천94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21일부터 전날까지 600~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별로 당일 확진자 수를 발표하기 때문에 이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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