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825명 추가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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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 825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NHK는 "일본에서 26일 8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3만1천36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795명, 23일 981명, 24일 777명, 전날 803명으로 이날까지 닷새째 7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수도인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2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천2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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