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산시청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서산시는 26일 '코로나19 서산시 11번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 입국 외국인 자가격리 중 양성 확진. 정밀 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10번 확진자는 7.11.(토) 해외 입국, 7.11.(토)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7.12.(일) 양성 판정, 7.25(토) 격리해제됐다"면서 확진 후 코로나19 잠복기인 14일이 경과하였기 때문에 동선 정보를 삭제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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