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라크 귀국 근로자 38명 포함)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150명(해외유입 2,2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명으로 총 12,890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1%)이다.
국내 확진자 신규 발생 지역은 서울 5명, 부산1명, 광주 1명, 경기 5명이다.
현재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총 1233명, 부산 총 127명, 대구 총 6881명, 인천 총 302명, 광주 총 179명, 대전 총 147명, 울산 총 34명, 세종 총 45명, 경기 총 1121명, 강원 총 51명, 충북 총 56명, 충남 총 159명, 전북 총 18명, 전남 총 17명, 경북 총 1369명, 경남 총 110명, 제주 총 11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사진-질병관리본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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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0시부터 7월 2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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