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44번 확진자 동선 (사진-동대문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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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대문구청이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관내 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청량리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발열 및 기침 증상으로 2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생활용품 판매점을 방문했으며, 19일부터 23일까지 약국, 병원, 마트, 음식점 등을 방문했으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15일부터 24일까지는 꾸준히 대중교통(지하철 청량리~종로3가)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대문구청은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되거나 변경사항은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44번 확진자 관련사항]
- 동거가족 : 없음
· 7.17.(금) : 발열, 기침, 오한
· 7.24.(금)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7.25.(토) : 양성판정
※ 아래 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청량리~종로3가, 종로3가~청량리)
7.15.(수) 09:47~10:00, 21:00~21:30
7.16.(목) 09:20~10:00, 21:00~21:30
7.17.(금) 09:30~10:00, 21:00~21:30
7.18.(토) 09:30~10:00, 21:00~21:30
7.19.(일) 10:28~11:00, 20:30~21:00
7.20.(월) 09:08~10:00, 21:00~21:30
7.21.(화) 09:21~10:00, 21:00~21:30
7.22.(수) 09:30~10:00, 21:00~21:30
7.23.(목) 10:40~11:00, 20:00~20:29
7.24.(금) 13:14~14:00, 15:00~15:20
자체 소독 / 마스크 착용
나머지 상호명 비공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