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지진, 쓰나미 위험수준 '산사태·석조건물 초비상'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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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AFP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밤 10시12분쯤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500마일(804㎞)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8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으며, 아직까지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석조 건물과 기초가 함께 무너진다.
기차선로가 휘고 산사태 발생, 교량 붕괴, 송수관 파괴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 나가고 지층이 어긋나며 남아 있는 석조 구조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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