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 대야동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발표 [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시흥시청이 2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시흥 35번 확진자는 대양동에 거주하는 40대로 해외입국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후 시흥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시는 확진환자 거주지를 즉시 방역을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