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청 "십정1동 해외입국자 코로나 확진...동선 공개"(사진=부평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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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9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십정1동 거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키스탄 국적의 확진자는 지난 5일 카타르를 경유해 국내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다.
7.5.(일)
인천공항(16:41) → 자가격리 장소(18:00, 십정1동·방역택시)
7.6.(월)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7.(화)
자가격리 장소(09:2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09:42, 방역택시·검사결과 음성)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방역택시)
7.8.(수)~7.17.(금)
자가격리 장소(십정1동)에만 머무름
7.18.(토)
자가격리 장소(09:40, 십정1동) →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10:04, 구급차) → 자가격리 장소(10:30, 십정1동·구급차)
7.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입원(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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