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사망자 14만 돌파 "응급실, 시체안치소 자리 없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7/19 [15:48]
강선영 기사입력  2020/07/19 [15:48]
미국 코로나 사망자 14만 돌파 "응급실, 시체안치소 자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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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로나 사망자 14만 돌파 "응급실, 시체안치소 자리 없다"(사진-sbs)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일(현지시간)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도 6만명을 넘어서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7만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한 지난 16~17일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급증했고, 이로부터 6주가 지나 사망자도 재차 급격히 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응급실과 시체안치소에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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