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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굴뚝이 없어져 연기를 보기가 쉽지 않죠작가의 손에 의해 정원을 장식하고 있네요표정을 불어 넣는 그의 마음에 나도 괜히 웃음을 짓게됩니다누군가가 보고 따라 웃을미소 한번 지어 볼까요?지금^^
/글.사진 이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