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해운대구청 "우3동 40대 남성 코로나 확진...대전 확진자 접촉"(사진=부산시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해운대구 우3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옥천군 소재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확진자는 지난 25일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확진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후 해운대 자택으로 내려와 27일 해운대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후 28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운대구는 현재 확진자 거주지를 비롯해 동선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을 실시 중에 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가 파악되지 않는 등 추가감염의 우려가 있는 동선은 추후 공개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