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광주시청 "카자흐스탄 입국 곤지암읍 건업리 거주 여성 코로나 확진"(사진=광주시청)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35번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자가격리 중이던 27일 증상발현(인후통)으로 검사결과 28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접촉자와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28일 오후 13시경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환자 및 주변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