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목포시청 "동부시장 확진자 만난 점포 관계자 접촉자 아냐" 밝혀(사진=목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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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목포 6번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동부시장 점포 관계자가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목포시청은 "목포 6번 확진자가 26일 18시 30분경 방문했던 동부시장 내 1개 점포에 대해 전남도 역학조사관과 목포시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CCTV를 통한 당시 상황 확인, 짧은 체류시간, 업소 관계자 마스크 착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해당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 관계자는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목포시는 해당 점포를 즉시 방역 조치했고, 접촉자로 분류 되지는 않았으나 점포 관계자 2명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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