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코로나 재재확진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가 '재재확진'을 받았다.
7일 청주시는 "지난달 22일 퇴원한 청주 효성병원 직원 A(25)씨가 이날 오전 2시 자가격리 2주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내에서 '재재확진'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이다.
A씨는 병원 측 권고에 따라 최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