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 3번째 확진 판정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07 [09:1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07 [09:11]
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 3번째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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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코로나 재재확진 (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가 '재재확진'을 받았다.

 

7일 청주시는 "지난달 22일 퇴원한 청주 효성병원 직원 A(25)씨가 이날 오전 2시 자가격리 2주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내에서 '재재확진'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이다.

 

A씨는 병원 측 권고에 따라 최근 2주간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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