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공포 확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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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증가 추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응을 보였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진주만이나 9·11테러 때보다 미국을 더 심하게 강타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6일까지 미국에서는 120만명 넘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만2123명, 사망자는 7만15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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