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방역수칙 중요성 강조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5/06 [11:3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5/06 [11:30]
5대 방역수칙 중요성 강조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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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방역수칙[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5대 방역수칙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6일 정부는 "이날 시작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5가지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수칙은 '아프면 3-4일간 집에서 쉬기'다.

 

두 번째 수칙은 '다른 사람과 두 팔 간격의 거리두기'다.

 

야외에서도 최소한 1미터 이상은 거리를 둬야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한 자리씩 거리를 두고 앉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지만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가 계속될 수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생활방역의 주체는 시민 개개인인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과 방역의 조화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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