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중국 발사성공 소식이 전해졌다.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운반 로켓, 창정 5B의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최대 22톤까지 지구의 저궤도로 보낼 수 있는 중국의 최대 운반 로켓이다.
지난해 12월 말, 창정 5호를 발사 성공한 데 이어 창정 5B의 시험 발사에도 성공하면서 중국은 올해 우주 개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22년까지 유인 우주정거장을 운영하겠다는 목표에 첫단추를 끼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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