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재, 위 사진과 기사 내용 관련 없음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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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광주에서 상가와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45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폐업한 상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37㎡가 불타 소방서 추산 2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날 오후 3시 19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모 신발 공장에서 불이났다.
두 군데 모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화재로 인한 연기가 광주 기아팸피언스필드를 뒤덮어 프로야구 개막전도 잠정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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