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01명(해외유입 1,099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217명(85.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금일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모두 해외유입 되었으며, 국내 지역사회발생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었다.
금일 신규 확진자 8명은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3명, 기타 5명 (아랍에미리트 3명, 타지키스탄 1명, 쿠웨이트 1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격리 해제는 3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됐으며 사망자는 2명 증가하여 누적 사망자 수는 252명이다.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91명(71.7%), 해외유입 관련 1명(0.8%),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0명(7.9%), 지역집단발병 6명(4.7%), 선행확진자 접촉 11명(8.7%), 기타 조사 중 8명(6.3%)이다.
외국 유입 주요 지역은 미주지역이 43.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 41.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이 12.6%로 집계됐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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