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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수거(사진= 게티이미지)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 분리배출제 시범운영이 강화된다.
아파트의 경우 현재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고, 단독주택과 상가에서는 앞으로 매주 한 번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따로 배출해야 한다.
다만 맥주용 갈색 페트병이나 유색 음료수 페트병 등은 기타 플라스틱류로 분류해 따로 배출한다.
분리 배출제는 전국 아파트에서 오는 7월부터, 단독주택에서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