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고베에서만 4만명 감염 의심"..아베 긴급사태 늦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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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1명이 증가했다.
일본 NHK 방송은 "도쿄 9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20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천7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망자는 549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베 총리는 4일 오후 코로나19 정부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국의 긴급사태 발령 기간을 오는 6일에서 이번 달 말까지 25일간 연장하는 방침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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