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펜데믹 현재진행형"...스페인 프랑스 '비상사태' 연장(사진=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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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스페인과 프랑스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
스페인 산체스 총리는 오는 9일 종료 예정인 국가비상사태를 24일까지 15일 연장하는 방안을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도 오는 24일 만료 예정인 국가 보건비상사태를 7월 2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유럽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는 오는 9월까지 휴교령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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