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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용산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서울 용산구는 "무증상 상태로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1일 용산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일 오전 8시20분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