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제약 (사진=이연제약 로고)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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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이연제약(대표 정순옥, 유용환)이 코로나19 치료제 신규 후보 물질을 도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연제약은 28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일대비 14.54% (205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연제약은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대표 호성현, 박수진) 및 노터스(대표 정인성, 김도형)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치료제 신규 후보 물질을 도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신규 후보 물질들 중 하나에 대해 COVID-19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해 본 결과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 및 조기 사멸을 유도하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COVID-19 및 관련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개발을위해 신규 후보 물질의 생체이용률과 안정성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비임상 개발을 마무리하고 조속한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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