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패닉 단계...아베 "의료시스템 붕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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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 코로나 확진자·사망자가 급증하며 일본 경기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27일 아베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전체 경제 활동이 축소해 우리나라 경기도 급속히 악화했다"며 "극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아울러 "현재 아직 폭발적인 감염 확산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으나, 지역에서 감염 확산은 보이고 있다. 이 싸움은 장기전을 각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정부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15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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