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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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73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8일 18명으로 10명대로 준 뒤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과 26일 각 10명이다.
신규 확진자 10명은 지역별로 대구 1명, 경기 3명, 충남 1명이 발생했고,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10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7명,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3명이다. 지역사회에서는 각각 대구 1명, 경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43명으로 대구에서 1명이 추가됐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7명 늘어 총 8천764명이 됐다.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0만1660명으로 이들 중 58만202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모두 8895명으로 지난 26일 0시 보다 104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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