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부산 클럽 다녀온 대구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만 480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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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최근 경북 포항 신병입소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대구확진자가 입대 전 부산지역의 식당과 숙박시설, 클럽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만 480명에 이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대구지역 확진자가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부산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식당 및 숙박시설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완료했다"며 "클럽 방문자 및 직원 등 480명에 대해서는 접촉여부 조사 및 주점과 횟집 내의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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